공과대학 하계 교수 세미나를 2018822일부터 23일까지 엘리시안 강촌에서 개최했다. 하계 교수 세미나는 공과대학 현안과 학교 주요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학과/학부 주요 사항을 심도 깊게 토의하는 자리로 201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기상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 70여명의 교수가 함께 하였고 행사기간 내내 쾌적한 날씨여서 참가자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행사 순서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계 교수 세미나는 공대 소속 개별 학과() 단위로 모여서 현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평소에도 학과/학부 발전을 위해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의견을 모아왔던 교수들은 집중적인 토론을 통하여 학과/학부 현안을 해결하고자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하였다.


 





학과()별 토론에 이어서 윤성호 LINC+ 산업중점교수가 LINC+ 사업에 공대가 기여하고 있는 비율과 주도적인 역할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사업추진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심준형 Maker’s Space 소장이 718일 개소식을 가진 Maker’s Space 현황과 이번 2학기부터의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하였다행사 끝부분에는 공정식 관리처장이 Science-𝝅 park 진행 보고를 하며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공유하였다.


71일 취임한 신임 학장단이 인사와 함께 주요 추진 사항을 보고하였다백경록 교학부학장은 공과대학 교양과목 개선방안, 학부 교과정 개편, 시간강사법 시행 등 교학부문 주요 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정태수 연구부학장을 대신해서 상해교통대학 세계대학 학술평가 2016Engineering/Technology and Computer Sciences 분야에서 세계 40위권(49) 학문분야에 진입하였고 이후에 계속된 세부전공평가에서도 약진하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고대공대의 위상은 명실상부 세계 40위권이기에 구성원 모두가 그에 맞는 자부심을 가지고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고영채 기획부학장은 공과대학 발전기획서를 작성 중에 있다고 밝히며 2014년 이후 4년만에 제작중인 공대 홍보영상을 현장에서 함께 시연하였다. 공대 홍보 동영상은 전임 학장단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진행하였던 것을 이번에 마무리 짓게 된 것이다. 고 부학장은 세미나때 전체 교수들과 함께 시연하기 위해서 전날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하였다며 자유롭게 피드백을 요청하였다. 홍보 동영상을 본 참가 교수 대부분은 고대 공대의 주요 홍보 내용을 참신하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소화한 면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하였다.


김중훈 학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대 공대가 세계 50위권 공과대학으로 발돋음 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공대 세미나 행사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고대 공대의 고공행진이 더 박차를 가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말하였다. 한편 Science π-Park 조성계획과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의 현안을 공유하며 공대 발전을 위해서 팀웍을 이루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사진촬영으로 고공행진 파이팅을 외치며 공식행사를 마쳤고 이어서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만찬으로 첫날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둘째 날은 태풍 솔릭 북상으로 운동과 산행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되었다. 하지만 운동팀과 산행팀으로 나누어져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김중훈 학장은 학교 행사로 아쉽게도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폭풍예보 가운데에서도 세미나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날씨까지도 참석자 모두를 하나로 모아주는 것 같아서 기뻤다고 말했다.


다음번 공대 교수 세미나는 교무처 주관으로 20192월 개최되는 전체교수세미나와 연계하여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