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안춘기 교수(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안춘기 교수가 2019 HCR(The list of Highly Cited Researchers for 2019)에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HCR은 매년 세계 분석전문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논문 피인용 횟수 상위 1%인 연구자를 뽑은 명단으로, 연구자 선정에는 학술 데이터베이스 ‘웹 오브 사이언스’가 사용된다.


특히 고려대학교는 노준홍·안춘기 교수를 비롯해 김종승 교수(이과대학 화학과), 옥용식 교수(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와 제2소속이 고려대인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 교수(뇌공학과 초빙 해외석학), 권익찬 교수(KU-KIST융합대학원), 김광명 교수(KU-KIST융합대학원)까지 총 7명을 HCR에 포함시키면서 한국 사립대학교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해 연구중심대학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019 HCR에 선정된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노준홍 교수는 재생이 가능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할로겐화물 태양전지에 대해서 연구 중이다.


앞서 노 교수의 연구는 기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2013년 사이언스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대 기술’, 2016년 세계경제포럼 ‘세계 10대 떠오르는(신흥) 기술’에 꼽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노 교수는 91개의 SCI 논문을 게재하고 21,107회(2019년 8월 기준) 피인용 횟수를 기록한 바 있다.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부 안춘기 교수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ST(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선정한 젊은 과학자상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다양한 수학적 방법을 활용한 다차원시스템 제어 및 분석 연구의 개척자로 평가 받는다. 안 교수의 주요 연구주제는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지능제어이며, 최근에는 드론·로봇·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지능제어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안 교수는 세계 유수의 지능제어 및 지능시스템 분야 최고학술지 IEEE TNNLS, IEEE TFS, IEEE TSMCS, IEEE TASE 등의 (부)편집자 활동은 물론, 지능제어 분야 세계 정상급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관련한 고려대학교 교수진의 2019 HCR 선정 내용은 ‘KU리서치 영문판(Korea University Research Newsletter)’ 2020년 6호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2019 HCR에서 한국은 60여 국가 중 19위를 차지했으며 41명의 연구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