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 공과대학은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추구하고, 데이터베이스기반의 효율행정은 물론 활발한 교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월한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세계 2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새 학기에도 새로운 일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인내하면서 교육과 연구에서 새로움에 도전하여 멋진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과대학장 김용찬(기계공학부 교수) 



2020년 7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새로운 학장단을 맞이했다.
김용찬 공과대학장을 필두로 백상헌 교학부학장, 정석 기획부학장, 이기봉 연구부학장, 김성범 대외부학장까지 총 5명의 교수로 구성된 신임학장단은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KUCE 공학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 중이다.  / 공과대학신문



▲백상헌 교학부학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예상치 않은 중책을 맡아서 부담되지만 지난 13년간 근무한 공과대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데, 서로 조금씩 더 이해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역경을 헤쳐 나갔으면 합니다.”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인 백상헌 교학부학장은 본인의 통신/네트워크 전공을 십분 살려 학내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IT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등을 통해 교학 업무와 관련된 데이터를 공개 및 공유함은 물론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여러 채널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는 이 때,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프래그래머블 네트워크, 차량 네트워크, 5G 네트워크 연구에 매진 중이다.



▲정석 기획부학장(기계공학부 교수)


“드디어 저에게도 순서가 왔구나 싶으면서도 다른 (맡은) 일들도 많아서 걱정도 많습니다. 특별한 문제 없이 무사히 일을 마치고 싶습니다.”


정석 기획부학장은 여전한 코로나19시대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지난 학기의 경험을 발판으로 새 학기에는 미약하게나마 긍정적인 희망을 기대한다. 그러면서 학내 구성원들의 여러 기획 아이디어와 제안 및 의견을 적극적 수렴하기 위해 끊임없는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기계공학부 교수인 정석 기획부학장은 최근 인간의 장기나 질병의 모델을 만들면서 관련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환자의 조직에서 뇌나 망막, 췌장, 간, 대장, 소장 등의 장기를 만들어 암과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에 관련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모델을 만들면서 새로운 치료제와 치료전략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기봉 연구부학장(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공대 연구부학장을 맡게 돼서 감사하면서도 많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배워가면서 채우고, 여러분께 도움도 받으면서 공대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이기봉 연구부학장은 학내 구성원들과 바쁘게 지나가는 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소통법을 지향하며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더군다나 예전과 달리 사라진 일상 속 불편함이 당연하게 된 요즘, 오히려 이러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장점이 보이는 시스템들을 활용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당부하고 있다.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인 이기봉 연구부학장은 최근 폐플라스틱과 같이 버려지거나 저렴한 탄소 함유 물질을 이용하여 다공성 탄소 소재(활성탄)를 제조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요구되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적인 측면과 경제성 모두에 긍정적이고 좋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돼 실제 적용을 모색하고 있는 단계다.



▲김성범 대외부학장(산업경영공학부 교수)


“최근 대면 업무가 제한된 상황에서 공과대학 대외업무를 맡게 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업경영공학부 교수인 김성범 대외부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생활 속에서 슬기로운 대외 접근 방식을 모색 중이다. 더욱이 시간을 거듭할수록 대학 수업 방식의 변화도 불가피한 시기인 만큼 학내 구성원 모두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당당히 맞설 수 있기를 독려한다.


앞으로 김 부학장은 공과대학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가 교수-직원-학생 모두에게 최대한 공유될 방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여 제조/장비 스마트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인 김 부학장은, 발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의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 홍수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