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공학관 1층 출입구에 새로 설치된 열감지기 시연 모습(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은 보다 더 정확하고 간편한 코로나19 발열체크를 위해 신규 열감지 장비를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


그동안 발열체크는 열감지 화상카메라와 노트북 컴퓨터를 연결해 해당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인체의 발열 정도를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번 새로 설치된 열감지 기기는 안면생체인식 방식으로, 별도의 노트북 컴퓨터 없이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듯 장치 화면에 얼굴을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단 몇 초 만에 결과를 알려 준다.


기존의 이중으로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발열체크 소요 시간도 짧고 빨라져 구성원들 이동이 한층 수월하다는 평가다. 또한 발열체크를 하는 동안 본인 체온 등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이점도 더했다.


신규 열감지 기기는 공학관, 창의관, 신공학관 등 모든 공과대학 건물 출입구에 설치됐으며, 공대 건물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서 발열체크 후 배부되는 스티커를 받아 출입하면 된다. 무엇보다 건물 안팎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공과대학행정실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