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2학기 공과대학 전체 교수회의가 백상헌 교학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이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공학관 5층 강당에서 올해 2학기 공대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김용찬 공과대학장을 필두로 백상헌 교학부학장, 정석 기획부학장, 이기봉 연구부학장, 김성범 대외부학장 등 지난 7월 취임한 신임학장단이 처음으로 주최한 공대 전체 교수회의로서, 100명이 육박하는 공대 교수들의 높은 참여율로 성황을 이뤘다.


김용찬 공과대학장이 공대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하며 인사말을 전했다.(사진=공과대학신문)


김용찬 학장은 “코로나19로 여러모로 힘든 상황에서도 전임학장단들 수고와 이 자리에 모여 주신 분들의 도움을 바탕으로 공과대학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임기 내 목표로 세운 ‘4대 핵심전략’을 비전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공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는 인사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공대 전체 교수회의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사진=공과대학신문)


이번 공대 전체 교수회의에는 정진택 고려대 총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정 총장은 “공대에 새로 개설되는 반도체공학과와 융합에너지공학과가 각 학과장을 중심으로 잘 준비되고 있다”라며 “새로운 변화가 새로운 성장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2020학년도 2학기 공과대학 전체 교수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이날 2학기 공대 전체 교수회의의 핵심이었던 4명의 부학장단의 ‘공과대학 사업보고’에서는 먼저 백상헌 교학부학장이 전임 교원 현황, 2021학년도 교과과정 개편작업, 학사관리 및 지원 계획, 대학원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파악된 내용을 설명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정석 기획부학장은 그동안의 공대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 실험관의 노후화, 주차장 관련 문제, 연구 공간 배치 문제 등 공과대학 시설 및 공간에 대한 현황 파악과 문제점 해결 방안에 대해 총체적인 분석을 내놨다.


또한 이기봉 연구부학장은 중대형 융합연구과제 정보 제공 및 수주, 세계대학 평가 능동적 관리, 신임교원 연구 멘토링, 해외기관과의 MOU 체결 및 교류, 공대 자체 교환학생 선발 등 포괄적인 연구 관련 중점 추진 방향을 전달했다.


끝으로 김성범 대외부학장은 이전 사업부학장에서 대외부학장으로 보직 명칭이 바뀐 부분에 대해 언급하면서, 공과대학을 산학활동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기업산학협력센터를 가동하고 4단계 BK21 산학협력 지원, 현장실습 지원, 글로벌 인턴십, 산업체 애로기술 지원 등 활발한 활동과 다양한 정보 공유 계획을 다짐했다.


이 밖에도 올해 2학기 공과대학 신임교원 소개, 실험실 안전관리 정보 공유, 공대교수 친목회 활동 관련 알림 등 전반적인 소식 등을 아우르며 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과대학 행정실은 공대 전체 교수회의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독제와 가림판 설치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해당 회의는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좌석 간 일정 거리를 두고 착석해 진행됐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