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2021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임된 이지원 교수, 강영종 교수, 김윤재 교수, 김동환 교수와 일반회원으로 선정된 지광습 교수(이상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화공생명공학과 이지원 교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강영종 교수, 기계공학부 김윤재 교수, 신소재공학부 김동환 교수 등 4명이 한국공학한림원 2021년 신입 정회원으로 선임되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지광습 교수는 신입 일반회원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았다.


한국공학한림원은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다. 전체 회원은 정회원, 일반회원, 원로회원, 외국회원으로 구분되며, 신입 정회원 등극은 ‘공학계 명예의 전당’ 입성에 비견될 정도다.


이번 2021년도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에 선임된 고려대 공대 교수 4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화공생명공학과 이지원 교수는 산업용 바이오촉매 및 암 진단·치료 분야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개발 기술의 실용화 추진을 위한 산업체 기술이전 및 연구용역을 비롯해 산업화 기술 개발을 위한 대기업(삼성미래기술 육성센터)지원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국가지정연구실(NRL) 과제를 포함한 차세대 기초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강영종 교수는 VLASOV(블라소프)의 곡선 휨부재 이론의 오류를 수정하는 새로운 비선형 이론을 개발하고 변위데이터 기반, BIM 등 4차 산업 기술응용 시설진단기술을 선도해 오며 공공기관 경영평가 역사상 최고 향상기록을 달성했음은 물론, 구조공학분야 최고 수준 연구업적(SCI급 67편, 국내저명학술논문 135편)을 쌓은 공로가 선정 이유로 꼽혔다.


또한, 기계공학부 김윤재 교수는 피로/파괴역학이론 기반 국가기간 산업 설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구조적 안전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면서 가상기반 신기술개발 및 국제협력을 통한 국내기술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신소재공학부 김동환 교수는 태양광분야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및 산업화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태양전지 효율‧양산기술 및 국내태양광 산업이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글로벌 리더십 공로를 인정받아 PVSEC Award를 수상(2018)하는 등의 공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선정은 해마다 상반기에 후보자 발굴‧추천 작업으로 시작해서 하반기에는 연말까지 업적 심사와 전체 정회원 서면 투표 등 여러 단계의 심층 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2021년) 신입 회원을 맞이하면서 정회원은 289명, 일반회원은 347명이 됐다. /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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