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토론하며 나의 학습 수준 확인할 수 있었지요."

고려대 공과대학 주도 KMOOC 무크데이오프라인행사 50여명 참가 성료

정진택 학장 데이터사이언스 관련 강좌,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는 시발점

 

    해동정보실 열람실에 설치한 영상스크린을 통해 무크톤 팀이 동영상 강좌를 시청하고 있다.

 

 

해커톤 1개조가 스크린 차트를 보며 진지하게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제작, 진행하는 KMOOC 머신러닝 온라인강좌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진행된 MOOC DAY행사가 2018120() 공학관2층 해동학술정보실에서 있었다.

  이번 MOOC DAY 행사는 온라인상 정적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공개 수업으로 KMOOC 수강자 50여명이 참가, 무크톤(Moocton)과 해커톤(Hacketon)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후 1시 행사를 주관한 전기전자공학부 김규태 교수(해동학술정보실장)MOOC DAY 개요설명과 정진택 학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참가자들이 신청에 따라 무크톤과 해커톤으로 배정, 진행됐다.

  무크톤은 온라인 상에서 개별적으로 수업을 듣던 학습자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KMOOC 온라인 머신러닝 제작을 주도한 산업경영공학부 정태수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해동정보실 열람실에 설치된 영상스크린을 통해 Mathematical Foundation for Data Science(데이터 과학 수학적 기초)Machine Learning for Data Science(데이터 과학을 위한 기계학습)에 관한 2개 동영상 강좌를 시청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가졌다. 강좌 시청후에는 강의 내용의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한 O, X 방식 즉석 퀴즈가 있었다.

  해커톤은 3~4명씩 팀을 이뤄 지정된 문제를 토론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습방식이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음식을 먹어가며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끝장토론을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해커톤은 해동학술정보실이 조용히 공부만 하는 도서관이 아니라 학생들이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는 학습장으로써의 기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해커톤은 모두 4개팀으로 나눠 먼저 무엇을 논의할 것인지 주제를 선정하고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각자 자유롭게 의견을 밝히며 토의했다.

  오후 5시 무렵 행사를 마무리하며 무크톤과 해커톤 팀별로 우수상을 시상했다.

  무크톤 행사에 참가한 김기민씨는 현장에 나와 질문을 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많았음을 알게 됐다직접 만나 얘기하고 토론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꼭 필요한 것 같다말했다.

  해커톤에 참가한 김준태씨는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가운데 나의 학습수준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규태 교수는 공과대학이 주도하는 KMOOC의 내실을 기하면서 함께 토론하고 모색하는 학습장으롰의 역할을 다한다는 해동학술정보실의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KMOOC 수강자들에게 온라인상 정적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진택 학장은 이날 환영인사에서 “MOOC 강좌처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강좌 수강과 오늘과 같은 행사를 통해 디지털 혁명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해동학술정보실(실장 김규태 교수)은 이번 MOOC DAY행사와 별도로 방학중 독후감상문 경진대회를 갖는다.<No.396 ‘해동학술정보실, 독후감상문 경진·해커톤 행사참조> 소장하고 있는 4000여권의 e-book중에서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 제출토록 하고 있다. 해동학술정보실은 e-book 모바일기기로 읽을 수 있다며 학생들의 많은 참가를 바라고 있다

 

 

무크톤 팀이 강좌를 시청한 후 강의내용 이해도를 측정하는 O,X 퀴즈를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공학관 1층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