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한민홍 전 산업공학과 교수(가운데/사진=해당 방송 장면 캡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제1회 고공영웅(高工英雄 KUCE Heroes)인 한민홍 전 산업공학과(현 산업경영공학부) 교수가 최근 인기 방송 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고려대 공대 위상을 드높였다.


한민홍 전 산업공학과 교수는 1990년 세계 최초로 무인 자동차를 개발하고, 1993년 세계 최초 도심 자율주행, 1995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등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신기원을 연 인물이다. 정년 퇴임 이후에도 ㈜첨단차를 설립해 업체 대표로서 현재까지 무인/자율주행 연구를 지속하며 관련 학계에 큰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등장한 고려대 신공학관 자율주행 2호차(사진=해당 방송 장면 캡처)


지난 4월 7일, 유퀴즈 ‘시간의 마술사들’ 편에 출연한 한민홍 전 교수는 30년 전 자율주행 연구 개발 초창기 시절 에피소드부터 고려대 운동장 내 자율주행차 첫 시연, 대전 엑스포 참가, 프랑스와 독일 등 글로벌에 끼친 영향력까지 다채로운 일화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 전 교수는 “조금 우리가 나라는 작지만, 대한민국 기술이 결국 세계의 어떤 나라 기술보다도 앞서서 (앞으로는) 해외의 기술을 얻어 오기보다는 해외에서 우리의 기술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내가 기여할 수 있다면 기꺼이 거기까지 하겠다”고 덧붙여 후배 연구자들에게 든든한 희망을 안겼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한민홍 전 교수의 고공영웅 선정 소식도 함께 다뤘다.(사진=해당 방송 장면 캡처)


한편, 고려대 공과대학은 한민홍 전 산업공학과 교수를 고려대 공대 졸업생 및 교원(은퇴 교원 포함) 중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인물을 예우하는 제도인 ‘고공영웅’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故 윤동석 전 교수와 함께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한민홍 전 교수를 초청해 고려대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고공영웅 선정 기념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한 전 교수가 개발한 (유퀴즈 방송에도 등장한) 자율주행차 실제 모델과 고공영웅 현판 및 다큐멘터리 등은 고려대 공과대학 신공학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전시 장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공과대학신문


제1회 고공영웅 한민홍 전 산업공학과 교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방송 유튜브 채널 (클릭하면) 바로 가기https://youtu.be/tzgZ6x44d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