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2학기 공과대학 자체 해외 교환학생 OT 및 멘토링 행사가 공학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자체 2021학년도 2학기 해외 교환학생 OT(오리엔테이션) 및 멘토링 행사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5월 18일 오후 공학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올해 2학기(가을 학기) 파견을 목표로 준비 중인 공과대학 예비 교환학생들은 총 2명으로, 파견 대학은 모두 미국 뉴욕대학교(NYU: New York University)다. 현재 이들은 정상적인 파견이 가능함을 전제로 준비 중이지만, 코로나19 뿐만이 아닌 언제든 발생 가능한 글로벌 특수 상황에 예의 주시하면서 관련 사항들을 점검 및 대비하고 있다.

2021학년도 2학기 공과대학 자체 해외 교환학생 OT 및 멘토링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이번 OT에서는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제반 사항들이 출국 전부터 귀국 후까지 단계별로 알기 쉽게 정리돼 예비 교환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해외 교환학생으로서 준수할 책임과 의무는 물론 해외 체류 시 필요한 비상 대처 매뉴얼 등 주요 유의사항들은 여러 차례 강조해 주의를 환기했다.


이와 함께 해외 교환학생 멘토링 시간에는 예비 교환학생들의 포부와 향후 계획 등을 비롯한 교환학생 선배의 현지 경험 노하우 등을 들어 보는 Q&A 코너를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앞서 2019년 봄 학기에 NYU를 다녀와 멘토로 참석한 최유진(건축학과 17) 학생은 “해외 교환학생 경험은 나에게 한마디로 ‘터닝 포인트’였다”며 “새로운 곳에서 내 전공 분야 외에 다른 학과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유독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후배들이 준비할 부분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영어 회화 준비에 가장 신경 쓰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봉 공과대학 연구부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위축되고 걱정스러운 분위기였지만 외국 상황이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기에 이번에는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 과정에서) 어렵지만 해결책을 찾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해외 교환학생 파견이 성사된다면, 힘들게 찾아온 기회를 맞이해 한층 잘 보내고 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