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교우회

교우회 소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교우회는 1963년도 우리나라가 농경사회에서 산업 입국으로 도약하는 시기에 과학기술의 요람을 위하여 개설된 공과대학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배출된 공과대학 교우는 약 4만여 명으로, 우리나라가 고도산업사회로 성장하는데 주춧돌이 되었으며, 현재도 국내외 연구소, 대학, 대기업 등 주요 분야에 널리 포진하여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대 교우회는 역대 회장들의 헌신과 많은 교우의 열정적이고도 희생적인 참여로 타교에서 부러워하는 교우회로 성장했습니다. 타 대학을 언급하기에 앞서 우선 고대 내에서 타 단과대학에 비해 모범적이고도 전체 고대의 위상에 뚜렷이 기여하는 공과대학교우회의 방향을 잡았다는 것에 큰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공과대학교우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찾아가는 교우회!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교우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는지 듣겠습니다. 소통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교우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우들이 원하는 바를 도울 수 있는 교우회가 되겠습니다. 교우 상호 교류에 필요한 것들을 채울 수 있는 교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이는 교우회!
교우회가 활성화되려면 많은 교우가 모이는 것이 제일이고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교우가 모일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봄에만 실시하던 산행을 봄과 가을, 일 년에 2회 실시합니다. 몸이 건강해야 행복하고, 선후배, 동기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어 더욱 즐거울 것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교우들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하는 교우회!
공대가 개설된 지 60이 되었습니다. 공과대학 발전을 위해 학장과 여러 부학장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초기 공대와는 견줄 수없이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아 고려대학교의 발전 주축은 공과대학에 있음을 알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공대와 함께하는 교우회가 되겠습니다. 공대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연계 캠퍼스 개선에 일조하겠습니다. 교수, 학생,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공대가 되도록 힘을 합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교우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야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교우회를 위한 교우, 교우를 위한 교우회’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하면 된다.”라는 말을 믿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교우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젊었을 때의 순수함과 열정을 다시금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교우회 주요행사

고대교우회와 연계하여 각종 행사에 참여

공대인의 친목 도모를 위한 산행대회와 골프대회 개최

모교 농구부 선수와 감독을 초청하여 고연전을 승리로 이끌고 한국체육계 발전을 위하여 모교 농구부 후원의 날을 매년 개최

고연전에 재학생들을 위한 후원으로 참살이길에 무료주점을 공대교우회 주최로 개설하여 지원

공대교우회보 ‘고공2030’ 발간

공대교우 손자녀 고대투어 추진

교우와의 소통을 위한 교우회보를 비롯한 정기소식지를 SNS 서비스

교우들의 애경사를 위한 근조기와 경하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