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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6) 라성정형기재단, 고려대 공과대학 장학금 1억4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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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고려대학교는 지난 6일 본관 총장실에서 라성정형기재단과 함께하는 ‘고려대 공과대학 장학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성정형기재단은 2004년 故 정형기 라성그룹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해 온 재단은 이번에 고려대 공과대학에도 장학금을 기부하며 인재 육성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였다.  고려대 공과대학은 이번 기부를 통해 신설되는 장학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김명환 라성정형기재단 부이사장은 “故 정형기 회장님의 교육 인재 육성이라는 뜻을 이어받아 꾸준히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고려대 공과대학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이에 대해 “라성정형기재단의 귀중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은 고려대 학생들이 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하고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는 고려대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교육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매진할 방침이다./공과대학신문

(241231)화공생명공학과, `오동구 강의실`현판식 개최... 1억 원 기부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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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지난 12월 27일(금) 오전 9시 30분, 공과대학 신공학관 B113A호에서 ‘오동구 강의실’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화공생명공학과 방준하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화학공학과 1회 입학생인 63학번 오동구 동문의 학과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이다. 공과대학 장길수 학장은 “2025년에 자연계 캠퍼스 건축이 착공될 예정”이라며 향후 발전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오동구 교우님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아낌없는 지원은 학과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공생명공학과 학생대표는 오동구 교우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오동구 교우님은 답사를 통해 “제가 학과에 입학했던 시절에 비해 지금의 캠퍼스와 학과는 발전을 이루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또한 “후배 여러분도 현재의 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더 큰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강의실 명판 제막식으로, 참석자들의 박수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오동구 교우님이 기부한 1억 원은 화공생명공학과의 공동실험실 환경 개선 및 연구 장비 구매 등 학과의 교육과 연구 환경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오동구 교우님의 기부 정신을 기리고 후배들에게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화공생명공학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공과대학신문    

(240122) 코디아산업(주) 김창희(재료74)대표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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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 김창희(재료74)/코디아산업(주) 대표 공과대학 발전기금 1억 기부" ▲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김창희 대표 기부식 기념사진 ▲ 공대학장실에서 진행된 기부식 사진 ▲ 이해근 학장과 김창희 대표의 담소를 나누는 모습     22일 총장실에서 김창희 前 공대 교우회장(재료74)/코디아산업(주)대표의 기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창희 대표는 고려대 공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김창희 대표는 16대 前 공과대학 교우회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였고, 지난 2004년 고려대 100주년 기념사업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신소재공학부 발전기금, 장학금, 교우회 학술상 기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여 공과대학의 인재들이 국가 발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해왔다. 이번 기부에도 “졸업생으로서 공과대학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곳곳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선배로서 뿌듯하다.”라며 “연구 및 교육에 보탬이 되어 고려대 공과대학이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여러 번 큰 성원을 보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과학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인류의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화답했으며 이해근 학장은 “공과대학 후배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공대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말했다. 김창희 대표는 호환성 공구 제조와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 다이아몬드 공구시장을 주도하여 그 품질을 인정받아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240116)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금속69)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 기금 기부약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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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6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금속69) 모교 고려대에 30억 기탁” 공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로 인재 양성 지원      ▲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송무현 회장 및 가족분들과 진행된 기부약정식     지난 16일, 고려대 본관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금속69)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기금 30억원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송무현(금속공학 69) 송현그룹 회장은 “후배들이 더 나은 시설에서 생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60주년을 맞은 공과대학을 위해 1억원을 쾌척하며 공학도의 길을 걷는 후배들의 열정을 응원하였다. 이에 김동원 총장은 “회장님께서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오셨다. 자연계 학생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큰 도움을 보내주신 송무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쾌척해 주신 기부금은 회장님의 뜻으로 구현될 학생회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으며 이어 이해근 학장은 “고대 공과대학의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1997년부터 공과대학 발전 기금, 창의 발전 기금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231121) 정기복(법학57) 허영숙 (법학58) 교우 법학전문대학원 및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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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정기복·허영숙 교우 법학전문대학원 및 공과대학 발전기금 2억원 쾌척” ▲ 본관 총장실에서 정기복(법학57)·허영숙(법학58) 교우부부의 기념사진 2023년 11월 21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정기복(법학57)·허영숙(법학58) 부부교우의 법학전문대학원 및 공과대학 발전 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2000년부터 모교 고려대의 발전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정기복·허영숙 부부교우는 특별히 공대60주년을 맞이했던 작년에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행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미담도 전해진다. ”손자가 공과대학 23학번으로 입학했다. 법학전문대학원 뿐만 아니라 공학대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기회가 생겨 영광이다”라며 고려대학교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모교를 위한 사랑을 베풀며 숭고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기복·허영숙 교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법학전문대학원과 공과대학을 함께 후원하는 발전 기금은 고려대 학생들이 학문의 경계를 넘어 공동체의 가치에 공감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협업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이해근 공대학장은 인본공학(人本工學)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차별화된 공학교육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공과대학신문      

(231026) 정기복(법57),허영숙(법58) 공과대학 건축기금 기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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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6

  “ 정기복·허영숙 교우 공과대학 건축기금 기부 ”          ▲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정기복(법학57)·허영숙(법학58) 교우부부의 기념사진 10월 11일 일천만원 기부에 이어 10월 26일 구천만원을 추가로 약정하여, 총 일 억원의 발전기금을 공과대학에 쾌척했다. 두분은 법학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60여 년간 해로하시고 올해 60주년을 맞은 공과대학의 미래에 큰 보탬이 되어 주셨다. 공대 60주년 강연과 포럼 등의 행사와 많은 분들의 기부 소식이 들려오는 것을 보며 일 억 원 기부를 결심하게 되셨다고 한다. 특히 이번 일은 공대 교우가 아닌 타 과 선배님의 기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두 분의 기부는 공과대학에 애정이 있는 법학 81학번 강전찬 교우(법대교우회사무국장)의 노력을 바탕으로 진행되었고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어엿한 공학 명문으로 자리 잡았지만 뛰어난 인력 인프라와 학생들의 역량에 비해 환경이 열악한 현실이다. ​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강의 환경, 훌륭한 교원을 충원하기 위한 인적 자금, 또 최신의 실험실과 인프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 공과대학 이해근 학장은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을 공대의 기틀로 삼아 더 훌륭한 발전상을 보여드릴 것을 공과대학이 약속드린다” 고 전하였다.  

(230502) 김영일 교우, 자연계 호상 건립 위한 삼억원 기부 약정식 가져... 특별한 모교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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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 지난 21일, 공과대학 학장실에서 김영일 교우(금속78)의 3억 원 기부 약정식이 열렸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자연계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연계 호상 건립과 관련해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공과대학 금속78학번 출신 ㈜유니코글로벌 김영일 대표가 일금 3억 원을 자연계 발전 및 호상건립을 위해 쾌척한 것, 이에 공과대학은 거듭 감사를 표하며 지난 21일 오후 4시 공학관 학장실에서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박종선 교학부학장을 비롯한 공과대학 관계자와 김영일 ㈜유니코글로벌 대표(금속78)가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차담회를 통해 김영일 교우의 기부 계기를 듣고, 기금 약정의 주된 목적이 자연계 호상건립기금이니만큼 이해근 학장의 자연계 마스터플랜에 대한 약식 브리핑을 진행하며, 김영일 대표의 3억 기부금 사용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일 대표는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모교를 위해 의미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제가 현재 공과대학 60주년 및 자연계 전체 제2의 창학과 관련한 호상건립추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입장으로써, 본 기부금이 자연계 캠퍼스의 새로운 기념비 건립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제 기부금이 약소하게나마 자연계 전체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모교를 위한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지금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자연계 전체의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였다고 생각한다. 교우님의 모교 사랑에 거듭 감사드리는 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연계캠퍼스의 숙원이었던 호상 건립을 추진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린다. 김영일 대표님의 기부금은 훗날 자연계 발전에 큰 초석이 될 것이다. 소중한 기부금과 더불어 모교까지 귀한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모교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영일 교우는 현재까지 총 1억 원 이상의 기부를 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고려대학교 크림슨 아너스 클럽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었으며, 그간의 다양한 기부금을 통해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또한, 김영일 교우가 경영하고 있는 (주)유니코글로벌은 품질경영 구축을 통한 경쟁력확보 및 세계 제일의 제품만을 고객에게 공급한다는 정신 아래, 세탁기, 자동차부품 개발 및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우수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맞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고도화시킨 경쟁력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이끄는 소재‧부품 산업 기업이다. 아울러 현재 자연계 제2의 창학을 맞이해 출범한 호상건립추진위원회의 위원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보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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