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 파네시아 신입/경력직 엔지니어 채용 (상시채용)
AI 인프라를 위한 링크 솔루션을 설계하며 함께 성장해 나아갈 동료를 찾습니다!
파네시아는 차세대 AI 인프라를 위한 링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스타트업으로,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님 연구팀에서 설립한 교원창업 기업입니다. 창업 후 약 2년이 지난 지금, 파네시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3,400억원 가량의 이례적인 기업가치를 달성하였으며, 예비 유니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AI 서비스가 널리 활용되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컴퓨팅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AI 인프라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연산 및 메모리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GPU와 같이 자원 비율이 고정된 장치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활용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AI 인프라가 비용과 전력, 자원 활용 측면에서 훨씬 더 유연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인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ompute Express Link, CXL)는 효율적인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가능케하는 핵심 기술로써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XL은 차세대 데이터센터에서 다양한 시스템 장치가 대용량∙고성능 메모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고속 인터커넥트 기술입니다.
영 파네시아(Young Panmnesia)는 세계 최초로 CXL 3.1 IP, CXL 3.x 스위치를 개발하는 등 CXL 기술을 선도하는 중이며, CXL IP 및 CXL SoC를 포함한 제품군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유한 메모리 및 인터커넥트 관련 기술력과 AI 인프라 혁신을 위한 방향/계획을 인정받아 최근 AI 데이터센터의 구조를 새롭게 혁신하는 대규모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대규모언어모델(LLMs), 검색증강생성(RAG), 벡터검색, 추천시스템 등 대규모 AI 응용을 가속할 수 있는 차세대 칩 기반 AI 가속기 및 해당 가속기가 통합된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디지털/아날로그 설계, 실리콘 설계(PnR), 펌웨어 설계 등 반도체 전반의 젊은 엔지니어 중심으로 구성된 영 파네시아는 반도체 분야에 있어서 진정한 성장을 추구합니다. 특히 정규 임직원분들께는 향후 커리어에 도움될 최신 공정 경험에 참여할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대표님과 영 파네시아의 철학이 담겨진 대표님 기고문을 통해 저희 회사 분위기를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영 파네시아와 함께 하실 분들을 비대면으로 만나 뵙고자 온라인 채용설명회, 현직자와의 1:1 면담을 위한 커피챗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파네시아와 함께 전반적인 반도체 핵심 개발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부터, 세계를 선도하는 AI 인프라 관련 반도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까지 모두 많이 신청 부탁드립니다.
반도체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파네시아와 함께 커리어패스를 확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