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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김기홍 HONG T&S 대표, 공과대학에 빔 프로젝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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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 고려대학교 공학관 학장실에서 김기홍 HONG T&S대표의 현물 기부식을 가지고, 이해근 공과대학장과 김기홍 HONG T&S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 김기홍 HONG T&S대표가 현물 기부식에 앞서 공과대학장 및 공과대학 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한 소감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 김기홍 HONG T&S 대표와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현물기부 감사 현판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에 또 한 번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기홍 HONG T&S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공학관 학장실에서 공과대학을 위한 현물기부를 알린 것.
공과대학은 이에 감사를 표하며 해당 기부 건에 관해 현물 기부식을 진행하였다.
기부식에 앞서 진행된 공과대학장과의 회담에서 김기홍 대표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내에서 근무하며 학장님의 자연계 마스터플랜에 관한 내용을 자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양질의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신다는 이야기가 제 마음을 울렸다”라며, “저도 공과대학 내에서 함께하는 구성원으로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고자 빔프로젝터를 기부하게 되었다. 제가 기부한 빔프로젝트가 적합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대표님의 기부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공과대학의 발전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통큰 기부를 해주셔서 거듭 감사드리는 마음 뿐이다”라며,
“대표님의 아름다운 나눔이 추후 공과대학의 약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표님께서 기부해주신 빔프로젝트의 빛이 공과대학의 청사진을 밝게 비추길 바란다” 고 거듭 감사를 표하며, HONG T&S가 위치한 공학관 107호 멀티미디어지원실 앞에
기부 현판 설치를 진행하였다.
한편, HONG T&S는 컴퓨터 및 주변장치 유지보수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으로, 고려대학교 공학관 멀티미디어 지원실에 위치해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