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헌 신소재공학부 교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가 제57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헌 교수는 나노 및 반도체 소재 관련 연구로 다수의 특허 출원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에 기술이전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일련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러한 쾌거를 거뒀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14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의 주관으로 제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등이 참석해 이헌 교수를 비롯한 유수의 발명유공자들 공적을 치하했다.
 
한편,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 측우기를 발명한 역사적인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 제19차 국무회의에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 공과대학신문

▶ 공대뉴스 더 보기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팀, KU Tech Fair for CES 2022 우수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