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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2022학년도 공과대학 신임학장단, 공대 구성원들과 상견례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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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이해근 신임 공대학장이 최근 창의관 117호에서 진행된 공과대학 구성원과의 상견례 행사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신임학장단이 지난 7월 4일 오후, 본교 창의관 117호 회의실에서 공대행정실을 비롯한 9개 학과(부), 대학원 계약학과, 연구소 등 담당 직원 약 50여 명의 구성원들과 공식적인 첫 대면 자리를 마련하고 새 출발의 포문을 열었다.


공과대학은 2022학년도 7월 1일자를 기해 이해근 학장(신소재공학부 교수)을 필두로 박종선 교학부학장(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원정연 기획부학장(건축학과 교수), 김동완 연구부학장(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송용남 대외부학장(기계공학부 교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신임학장단을 맞이했다.


이해근 신임 학장이 공대 구성원과의 상견례 행사에서 공대 신임 부학장단을 소개했다.(송용남 대외부학장, 김동완 연구부학장, 박종선 교학부학장, 이해근 공대학장, 원정연 기획부학장/이상 왼쪽부터, 사진=공과대학신문)


본 행사에서 이해근 신임 공대학장은 공대 신임 부학장단 4명의 교수를 각각 소개하고 간단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을 점검했음은 물론, 참석한 구성원 모두와도 통성명을 통한 개별적인 인사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이해근 신임 학장은 “오랜만에 서로 눈을 맞출 수 있는 반가운 자리가 마련됐다”면서 “공과대학이라는 매머드급 조직에서 (학장을 맡게 돼)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는 책무가 지워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학장은 “앞으로 여러분들을 가족처럼 도와드리고 싶다. 서로 거리를 두지 말고 항상 소통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려대학교 프라이드를 다시 살려드릴 수 있도록 향후 공과대학 60주년 행사 등 여러 관련 업무를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