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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제36-37기 종강세미나 성료… 초청 특강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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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 2022학년도 1학기 종강세미나가 특별 초청 강연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공학대학원 행정실 제공)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원장 이해근) 건설경영최고위과정 2022학년도 1학기 종강세미나가 지난 7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학대학원장으로 새 임기를 시작한 이해근 신임 원장과 조훈희 주임교수(건축사회환경공학부)를 포함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엇보다 이번 종강세미나는 그동안 코로나19 시국 속에 여러 불편한 상황을 감수하면서 성실하게 학업을 이수한 제36기, 37기의 원우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모처럼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여기에 특별 순서로 국악계 스타이자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는 이안 Cyclub 콘텐츠 총괄이사가 ‘융합시대 리더! 문화력’이라는 주제 하에 21세기를 이끄는 전통문화의 힘에 대해 음악을 곁들인 획기적인 특강을 선보여 본 행사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면서 좋은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본교 공학대학원 건설경영최고위과정은 건설 관련 유수의 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건설 산업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글로벌 건설 CEO 배출하는 데 목표를 두고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최고위과정 예우로 ▲소정 과정 수료자에게 고려대 총장 명의 수료증 수여 ▲고려대 교우회 회원 자격 부여 ▲고려대 건설경영최고위과정 교우회 회원 자격 부여 ▲고려대 의료원 종합건강진단 이용 시 감면 혜택 등 특전이 주어진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