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행사 취소) 공과대학 학생회, ‘공대 가을 축제’ 준비 순항... 9월 5일 개막

Views 2277

2022.08.12


공과대학 가을축제 티켓 모습 (제작 및 편집=공과대학신문)


공과대학 가을축제 나의 크림슨에게’ (사진=공과대학 학생회 제공)

 

 * 본 행사는 우천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2022-09-05)*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학생회가 오는 95일부터 6일까지 고려대학교 애기능 농구코트에서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55대 공과대학 학생회(회장 박성근/화공17) 및 공과대학의 9개 학과() 학생회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본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교우회를 비롯하여 공과대학 행정실, 학과 학생회 등 각 관계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함께하며, 그 밖에도 고려대학교 응원단, 기업 레드불, 교내 방송국 KUTV의 생방송 송출 협조로 상생의 풍요 속 축제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끊겼던 고려대학교의 상징과 같은 응원 및 공과대학의 전통 문선 무대를 가을 축제를 통해 부활시키고자 한다. 공과대학 가을 축제는 공과대학 학생회와 공과대학의 9개 학과() 학생회가 최초 공동 개최하는 축제이며, 본교 공과대학 학생들의 새 학기 설렘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공과대학 가을 축제는 양일 오전 1145분부터 오후 1730분까지 진행되는 학생 참여 부스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95일은 애기능 농구코트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응원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관객 입장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외부 아티스트 무대 공과대학 학생회 및 9개 학과 학생회 서포터즈 부스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응원전이 있을 예정이다. 96일은 오전 1145분부터 1730분까지 DJ 초청을 통한 파티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그 외에도 안암 인근 상권과 연대하여 준비한 일일 호프 등 교우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

 

박성근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이번 공과대학 축제는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가 있다.”라며, “교내 대부분의 축제가 민주광장에서 열렸던 만큼, 비교적 축제에서 소외되던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축제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공과대학 내 모든 구성원이 팬데믹 이전처럼 활발하게 상호 교류하는 대학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11월 임기까지 더욱 공동체적인 대학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공과대학 학생회 및 공과대학 내 9개 학과() 학생회 공동 주관 행사에 대한 대내외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부탁드린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새롭게 발전시켜 가는 것은 곧 여러분들이기에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및 본교 방역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과대학신문



★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