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상 시상식이 신공학관 3층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2022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후 12시 신공학관 3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학기 평점 4.5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한 학기 4.5를 받은 경우 학장상, 직전 학기 포함 연속으로 두 번 4.5를 받은 경우는 총장상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에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   △7명, 건축학과   △3명, 기계공학부   △7명, 산업경영공학부   △2명, 신소재공학부   △5명, 융합에너지공학과   △1명, 전기전자공학부   △10명, 반도체공학과   △1명, 화공생명공학과   △4명이 자리를 빛냈다.

▲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2022학년도 1학기 성적우수상 시상식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이해근 학장은 "이토록 대단한 분들의 장학 시상을 하게 되어 제가 다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는 소감에 이어 "여러분들은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도 이와 같은 모범으로 사회를 견고히 끌어나갈 귀재들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의 끊임없는 도약을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행사와 더불어, 재학생들의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및 대내외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장학 제도도 마련되어 있어 재학생의 학업 의지 고취를 돕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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