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미래인재장학금 수여식이 공학관 114호 회의실(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22일 2022학년도 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제5회 미래인재 장학생`을 선정했다.

소정의 역량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미래인재 장학생은   △화공생명공학과 1명   △건축사회환경공학과 1명   △전기전자공학과 1명   △신소재공학봐 1명   △산업경영공학과 1명 총 7명이다.

이번 학기 미래인재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세 완화에 따라, 이전 미래인재 장학생 수여식과 달리 공학관 1층에 자리한 114호 회의실(세미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여러분처럼 우수한 공학 인재가 있어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훌륭한 역량을 지닌 분들께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으시도록, 공과대학의 학장으로서 양질의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과대학을 이끌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공과대학의 미래인재 장학금은 우수 대학원생을 유치하고자 박사과정 또는 석박사통합과정에 합격한 자에 한해 첫 학기 생활비 30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2020년 신규 제정되었다. 역대 미래인재장학생은 제1회(2020학년도 후기)7명, 제2회(2021학년도 전기) 14명, 제3회(2021학년도 후기)10명, 제4회(2022학년도 전기)1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