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지난 25일 창의관 117호에서 2022학년도 우수대학원생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에서 지난 25일 창의관 117호에서 `2022학년도 우수대학원생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 시상식에는 유수의 인재를 양성해온 강용태 학과장, 윤석구 교수, 나성수 교수, 송용남 교수(겸 대외부학장) 등 기계공학과 교수들을 비롯하여 본 학과의 대학원생 및 학부연구생 다수가 자리하였다.

해당 시상식은 강용태 학과장과 윤석구 교수의 축사로 포문을 열고, 이후 `2022년도 우수대학원생 시상식`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본 시상식은 대학원생들의 연구를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상하고 있으며, 연구실적과 성적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분야별 가장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바, 올해는 박사과정 3명, 석박통합과정 4명 총 7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이어, 교수들과 학부연구생 및 대학원생 간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문답 시간을 가지고, 뛰어난 성과를 낸 대학원생을 격려하면서 대학원생 연구경쟁력을 강화 및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용태 기계공학과 학과장은 "학습과 연구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식주도형 사회를 선도해나갈 우수 연구자로 거듭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