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2022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공학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사진 제공=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7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수당삼양패컬티하우스에서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되지 못했던 `2022년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공학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근 공학대학원장, 공학대학원 교수 및 그 외 학교 관계자와 더불어, 공학대학원 재학생 원우, 교우들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공학인의 밤` 행사는 매년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출신의 모교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 부여     △졸업 이후에도 재학생, 졸업생, 교수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기회 마련     △공학대학원 2022년 하반기 활동을 회고하며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 한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의 노고를 기리면서 공학대학원 내부의 결속을 다졌다.

이해근 공학대학원장은 "약 50명 정도의 분들께서 본 행사에 참석하시어 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의미를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학인의 밤 행사를 통해 공학대학원 구성원들 간의 정과 동질감을 함께 나누도록 하며, 이 자리를 빌려 공학대학원만의 네트워크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함으로써 `공학인의 밤` 행사가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의 품위에 맞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