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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People] 이해근 공과대학장, 2022 신규 부산 MICE 앰배서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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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 지난 2일 `부산 마이스 앰배서더의 밤` 행사에서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2022 신규 부산 MICE 앰배서더로 위촉되었다. (사진 제공=이해근 공과대학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이해근 공과대학장이 지난 2일 아난티 힐튼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 마이스(MICE) 앰배서더(홍보대사)의 밤`에서 2022 신규 부산 MICE 앰배서더에 위촉되었다. 올해 신규 선정된 부산 MICE 앰배서더는 이해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14명이 선정 소식을 알렸다.
올해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들은 부산시, 공사, 지역 업계와 힘을 합쳐 내년 △제5차 유라시아 제올라이트 콘퍼런스 △아시아태평양 세계전파통신회의 준비 회의 △국제내연기관협회 총회 등의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했으며, 그 외에도 △세계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2024년) △국제공항협회 총회 및 아태총회(2024년) △국제표준화기구 연차회의(2024년) △국제우수연구위원회(2024년) △국제고속비행체 과학기술학술대회(2024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2025년) △세계신경중재치료학회(2026년) △마그넷 기술 학술회의(2027년) 등의 굵직한 국제회의들을 부산 유치하는 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지난 2일 진행된 `부산 마이스 앰배서더의 밤`에서는 올해 부산 MICE 산업 성장에 큰 공을 세운 주요 인사를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기존 앰배서더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한 전시컨벤션센터, 지역 국제회의기획자(PCO) 등 부산 MICE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규-기존 앰배서더들과의 네트워킹 장도 마련되어 행사의 풍요를 더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