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기전자공학부 학술소모임 HandS와 하나와영의 정기 전시회’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공학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정기 전시회는 HandS가 창단된 1986년 이후 줄곧 진행된 행사다.

HandS는 SW와 HW를 막론하고 무엇이건 공부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좌우명으로 하며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 모형차 ▲Net_B-O-A-T-S ▲범용 양식 자동화 시스템 ▲Letter to Soldier ▲Kill Road Kill ▲번쩍 DLONG ▲Weatheria ▲무인체를 이용한 영상처리 보안 시스템 ▲스마트미러를 활용한 Speech Recognition ▲Auto Backup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하나와영은 Deep Computer Art와 KULIB 작품을 전시했다. 하나와영은 소프트웨어를 주로 다루는 학회소모임으로 1학기에는 회원들이 각자 배우고 싶은 것을 위주로 공부하며 2학기에는 1학기에 배운 지식을 토대로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HandS의 엄민성(전전14) 회장은 “핸즈에 들어와 직접 선후배들과 작품을 만들며 재미를 느끼고 미래의 후배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전시회를 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