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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Notice] 공과대학, 여름방학 기간 건물 출입 관련 유의사항 및 Eco 근무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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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은 2021학년도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본교 코로나19 안전관리 지침에 따라 기존 일요일 및 공휴일 건물별 출입통제 방식을 평일에도 적용해 건물 출입을 관리한다.
이에 2021학년도 2학기 개강 전인 오는 8월 31일까지 공학관, 창의관, 신공학관 등 공대 건물에 출입하려면 지정된 출입 카드(학생증, 교직원증 등)를 건물 입구 카드 인식기에 태그한 후 출입 가능하고, 외부인은 공과대학 행정실을 통해 출입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공과대학 행정실을 비롯한 각 부서는 본교의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철학과 캠퍼스 에너지 절감 차원으로 Eco 근무제(근무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에 돌입했다. Eco 근무제는 8월 9일까지다.
무엇보다 공대 관련 건물에 출입할 때는 입구에 설치된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체온측정(셀프 발열체크) 과정을 반드시 거쳐서 정상 온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각 캠퍼스 건물 안팎에서 코와 입을 가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은 필수이고, 건물 내에서 특정 공간에 머물 때는 ▲적정 인원 준수 ▲대화용 가림판 사용 ▲좌석 간 일정 거리 두고 착석 ▲퇴실 후 공간 환기 등을 숙지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과대학 건물 곳곳에 비치된 손 소독제 수시 사용과 손 씻기를 자주 하는 등의 간단한 지침들을 생활화해 안전하고 원활한 캠퍼스 활동이 영위되도록 모든 학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공과대학 행정실은 방학 동안에도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철저한 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