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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공대 학장단, 송무현 교우 송현그룹 방문... 향후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교감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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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3

▲ 송무현 회장(금속69)이 송현그룹 본사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장단을 초청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 공대학장단이 송무현 회장(금속69)의 송현그룹에 방문하여 만찬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 공대학장단이 송무현 회장(금속69)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 공과대학 학장단이 송무현 회장(금속69)의 초청으로 송현그룹 본사에 방문하여 공과대학 발전 및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교감을 가졌다. (사진 제공=공과대학 학장단)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학장단은 지난 16일 송무현 회장(금속69) 초청으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송현그룹 본사에 방문해 향후 공과대학 발전을 위한 적극 교감을 가졌다.


이날 공과대학 학장단은 송현그룹과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함께 나아갈 공학 미래에 관해 진중한 대화를 나누고,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며 추진 중인 자연계 마스터플랜의 ‘지구차산업혁명’에서 주안점으로 내보인 기업과의 ESG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하며 함께 나아갈 신성장 패러다임에 주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송무현 회장이 공과대학 학장단을 대상으로 송현그룹 산하 수련원인 호원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 공과대학 학장단이 송무현 회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공대학장단)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회장님께서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공대 학장단을 초청해 주신 덕분에 회장님과의 교양 있는 간담을 통해 올바른 식견을 넓히고 간다”라며 “그간 송무현 회장님께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을 위해 보내주시는 여러 성원에 힘입어, 우리 공과대학은 물론 고려대학교 전체가 꾸준한 약진을 이룰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송 회장님께서 운영하는 송현그룹과 함께, 현명한 생각과 상생의 발맞춤으로 너른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무현 회장은 1991년 ‘서진공업’(現 TMC)를 설립하며 사업가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현재 세계적 기술력을 갖춘 부품 제조 전문 20개 계열사로 구성된 송현그룹을 이끌고 있다. 또한, 사업가의 꿈을 이룬 이후부터 24년간 모교인 고려대에 꾸준한 후원을 이어왔는데, 2014년 공과대학 발전기금(10억), 2017년 신공학관 건립기금(4억) 등을 기부하여 고려대의 연구력 증진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