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과대학 60주년 렉쳐 시리즈 포스터

▲ 공과대학 60주년 렉쳐 시리즈: 황창규 前 KT회장 강연 포스터

황창규 前 KT회장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강연을 갖는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은 10월 12일(목) 오후 5시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과학도서관 대강당(508호)에서 황창규 前 KT회장을 초청하여 '파괴적 혁신을 넘어 : 위기의 시대 진정한 설계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前 삼성전자 사장이기도 한 황창규 前 KT회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용량은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라는 '황의 법칙'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을 정도로,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황창규 前 KT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기술로 세상을 유익하게 바꾸자는 CWT(Change the World with Technology)에 대해, 파괴적 혁신을 위한 필요충분조건 등을 강연하며 진정한 설계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행사로, 이번 황창규 前 KT회장을 비롯해  ▲10/19 반기문 前 UN총장(주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10/26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주제: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 우리도 MIT, Stanford 가져야)  ▲11/2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주제: 메모리 반도체의 Vision과 인재 육성) 총 4명의 연사를 초청해 매주 다양한 분야의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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