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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혁 교수 연구팀, 고효율 전기화학 촉매 개발로 에너지 환경 공학/촉매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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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왼쪽부터 문준혁 고려대 교수, 유종석 서울시립대 교수, 이재현 서강대 박사, 이성우 서울시립대 연구원, 김철호 고려대 연구교수 [사진출처=고려대학교]
전기화학촉매는 배터리 전극에서부터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촉매까지 핵심이 되는 소재이다.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문준혁 교수는 고효율 전기화학촉매 개발로 에너지 환경 공학/촉매 분야의 최고권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IF:22.1)에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산화철에 반도체 공정으로 지르코니아를 도핑하여 산화철의 친산소성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산화 활성을 극대화한 촉매를 설계했다. 이 촉매를 가장 안정한 물질인 메탄의 산화에 적용하여, 상온에서도 높은 전환율로 메탄을 알코올로 전환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본 연구결과가 새로운 개념의 전기화학적 촉매를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에너지 저장 및 전환 분야에 적용되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공과대학신문
<새로운 전기화학적 촉매를 이용한 산화 반응 개념도>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문준혁 교수는 고효율 전기화학촉매 개발로 에너지 환경 공학/촉매 분야의 최고권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al (IF:22.1)에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팀은 산화철에 반도체 공정으로 지르코니아를 도핑하여 산화철의 친산소성을 증대하고, 이를 통해 산화 활성을 극대화한 촉매를 설계했다. 이 촉매를 가장 안정한 물질인 메탄의 산화에 적용하여, 상온에서도 높은 전환율로 메탄을 알코올로 전환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본 연구결과가 새로운 개념의 전기화학적 촉매를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에너지 저장 및 전환 분야에 적용되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공과대학신문
<새로운 전기화학적 촉매를 이용한 산화 반응 개념도>
<반도체 공정을 이용해 지르코니아를 도핑한 산화철 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