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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에 진심`인 삼성디스플레이,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디스플레이 트랙`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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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 고려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고려대-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트랙 협약식’
▲ 고려대학교-삼성디스플레이 협약식 단체사진
1월 31일 수요일 고려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고려대-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트랙 협약식’을 체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미래 경쟁력 및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문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트랙'은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총 4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 및 학자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협약식에서는 노철래 생산기술연구소 소장 (부사장)과 유혁 연구부총장, 이해근 공과대학장, 주병권 주임교수를 비롯해 관련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노철래 부사장 (고려대 전기공학과 89년 졸업)은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세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갖춘 고려대와의 이번 협력으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해근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디스플레이 미래 기술력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 양성 교육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
삼성디스플레이는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미래 경쟁력 및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해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문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운영하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트랙'은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총 4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 및 학자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협약식에서는 노철래 생산기술연구소 소장 (부사장)과 유혁 연구부총장, 이해근 공과대학장, 주병권 주임교수를 비롯해 관련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노철래 부사장 (고려대 전기공학과 89년 졸업)은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세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갖춘 고려대와의 이번 협력으로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해근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 디스플레이 미래 기술력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 양성 교육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