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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2학기 공과대학 성적우수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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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3월 13일 오후 12시 신공학관 3층 라운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이해근 공과대학장, 김종옥 교학부학장을 비롯한 공과대학 관계자 및 수상 학생 총 54명이 참석했다.
2023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상 시상식은 학업에 매진하여 탁월한 성적을 거둔 학부생을 대상으로 총장상(President's List) 및 학장상(Dean’s List)이 수여되며,
수상 기준은 △총장상은 두 학기 연속 평점 평균 4.5를 받은 자(직전 학기 휴학자 제외) △학장상은 당해 학기 평점 평균 4.5를 받은 자(총장상 대상자 제외) 중
해당 학기 17학점(학사운영 규정 제57조 제1항이 정하는 대학(학부)의 경우는 18학점) 이상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공과대학 차원에서 준비한 오찬과 함께 학부(과)장-수상자간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해근 공과대학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장상 수여 △학장상 수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적우수상 시상식에는 △총장상 12명(화공생명공학과 3명, 건축사회환경공학부 2명, 기계공학부 1명, 전기전자공학부 5명, 반도체공학과 1명)
학장상 42명(화공생명공학과 4명, 건축사회환경공학부 6명, 기계공학부 6명, 전기전자공학부 8명, 건축학과 3명, 신소재공학부 6명, 산업경영공학부 9명)이 표창장과 함께 기념품이 지급되었다.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이 자리에 여러분이 있다는 것은 지속가능한 공학발전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에도 이 자리에서 뵙길 바라며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