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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2024학년도 1학기 공과대학 전체교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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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이 지난 25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공학관 5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1학기 공과대학 전체 교수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김종옥 교학부학장의 사회로 △이해근 학장 인사말 △김동원 총장 축사 △공과대학 성과지표 발표 △조훈희 관리처장 자연계 중앙광장 추진 현황 보고 △이헌정 연구처장의 FWCI 향상방안 △공과대학 신임교원 소개 △김자영 기획부학장의 기획업무보고 △송용남 대외부학장의 대외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동원 총장은 “작년 공과대학 60주년 행사를 잘 이끌어주신 이해근 학장님과 더불어 고려대학의 미래를 책임지는 훌륭한 공대 교수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자연계는 공간부족과 인문계캠퍼스와 비교할 때 다소 부족한 인프라 환경에 많은 자연계 구성원들이 상처를 가지고 있음을 잘 안다. 이제는 자연계 중앙광장 개발을 비롯해 자연계 학생회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계 캠퍼스의 새로운 모습으로 탈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축사를 마친 후 본교의 제도 및 제반 사항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교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대안을 함께 나누며 발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이해근 공과대학장은 공과대학의 현안과 KPI 구성 및 주요 지표 실적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공과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였다.
2024학년도 1학기 공대 신임 교원인 △이황 교수(건축학과) △안정섭 교수(전기전자공학부) △정승준 교수(전기전자공학부) △김용주 교수(신소재공학부) △김장호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 △김정훈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 △ 김여원 교수(에너지환경대학원) △동완재 교수(에너지환경대학원)로 소개도 하였다.
공과대학 전체 교수 회의는 매년 학기당 한 번씩 1년에 두 번 열리며, 공과대학의 주요 현안을 공유 및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