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2024년 신소재공학부 체육대회, 고대 녹지운동장서 막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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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신소재공학부가 지난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교 ‘2024학년도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학부·대학원 전체 체육대회’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이해근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신소재공학부 교우와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직원 총 220명이 자리하였으며, 이에 김진홍 교우(금속83, 금속공학과 교우회장)와
김홍태 교우(신소재 97, 신소재공학 교우회장)를 비롯한 4명의 교우분이 함께하여 돈독한 행사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개회식 이후 경기와 행사가 준비되었는데 ▲교우회 vs 재학생 농구 경기 ▲축구 및 농구 예선전 ▲경품 추첨 및 폐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부 전체가 하나로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졸업한 선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대학원 진학을 독려할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되었다.
무엇보다 2024학년도 신입생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학부 소속감을 높여 타교 이탈을 방지하고, 신소재공학부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하였다.
이해근 공대학장은 “이번 신소재공학부 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구성원들이 하나로 단합되어 활력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신입생들에게는 학부의 소속감을 높여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는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함께한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더 많은 활동과 교류로 더욱 활기찬 학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하였다.
교우회 선배들의 커피차 및 뒤풀이 지원, 그리고 신소재공학부 대학원의 찬조 경품 지원을 받아 이번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