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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롯데건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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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사진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주영규 교수, 고려대학교의 이해근 공과대학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해근)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롯데건설(대표 박현철)과 5월 7일(화) 오전 11시 45분 고려대학교 공학관 114호 회의실에서
‘우수한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주영규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와 강영종 교수, 조훈희 교수, 정동혁 교수가, 롯데건설 측에서는 석원균 기술연구원장과
전현수 건축연구팀장, 이석진 토목연구팀장, 문형재 기획팀장, 변태우 건축팀 수석이 참석했다.
향후 양 기관은 ▲연구 자문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한 학술교류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의 진로 및 실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롯데건설 인력의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는 2023년 9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서 주관하는 지진방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2023.9~2025.8)에 선정되었으며, “회복탄력성 기반 내진공학 및 방재안전”을 학습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