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테크노콤플렉스 지원재단, `2024-Crimson Professor`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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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공과대학(이해근 학장) 산하 테크노콤플렉스 지원재단(한국산학연종합연구재단 이사장 박정호)은 공과대학 신진 교수를 대상으로 '2024-Crimson Professor'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Crimson Professor' 특별연구비는 2014년부터 재단의 고유 목적 사업으로 시행되어 왔으며, 공과대학의 추천을 통해 매년 연구 성과가 뛰어난 신진 우수 교원 3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2024 Crimson Professor 선정 기념식은 지난 6월 13일(목)에 열렸다. 기계공학부의 임성균 교수, 건축사회환경공학부의 김승준 교수, 그리고 신소재공학부의 오승주 교수이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는 특별연구비 지급증서와 함께 순금으로 제작된 상패를 수여받았다.
박정호 이사장은 “Crimson Professor 프로그램은 신진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계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신진 연구자들이 학문적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공과대학 이해근 학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젊은 연구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