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공과대학, 신공학관 `최석탁강의실`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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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길수 학장)은 10월 8일(화) 12시 신공학관 B105에서 '최석탁강의실'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티에이케이 최석탁(전기공학72)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 정진택 전 총장(제20대 총장), 성만영 공과대학 명예교수, 서지훈 대외부학장, 신창환 기획부학장, 최병호 교학부학장, 공과대학 행정팀,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최석탁 선배님의 15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진정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선배님의 후원 덕분에 저희는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자리는 단순한 감사의 자리를 넘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과대학의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이어 최석탁 대표이사는 “대외 협력처 부총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학교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공대가 발전해야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기부를 결정하였다. 또한 후배 학생들을 위한 선효(旋孝)장학금 수여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첨단 기술의 발전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과대학의 역할과 함께 체력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황지성 학생(전기전자공학부 학생회장)은 “최석탁 선배님의 기부는 후배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학문 발전을 위한 열정이 담긴 소중한 뜻이라 여깁니다. 선배님의 귀한 뜻을 기리며, 후배로서 학업에 매진하여 더욱 발전하는 공과대학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공과대학의 현판식은 대학과 기부자 간의 협력과 유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기부자들의 기여가 오랫동안 기억되고 기념될 수 있도록 하여 비전과 목표를 함께 이뤄가는 공동체적인 중요한 행사이다./공과대학신문
이 행사에는 ㈜티에이케이 최석탁(전기공학72)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 정진택 전 총장(제20대 총장), 성만영 공과대학 명예교수, 서지훈 대외부학장, 신창환 기획부학장, 최병호 교학부학장, 공과대학 행정팀,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최석탁 선배님의 15년간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진정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선배님의 후원 덕분에 저희는 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자리는 단순한 감사의 자리를 넘어,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공과대학의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이어 최석탁 대표이사는 “대외 협력처 부총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학교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공대가 발전해야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기부를 결정하였다. 또한 후배 학생들을 위한 선효(旋孝)장학금 수여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첨단 기술의 발전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과대학의 역할과 함께 체력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황지성 학생(전기전자공학부 학생회장)은 “최석탁 선배님의 기부는 후배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학문 발전을 위한 열정이 담긴 소중한 뜻이라 여깁니다. 선배님의 귀한 뜻을 기리며, 후배로서 학업에 매진하여 더욱 발전하는 공과대학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공과대학의 현판식은 대학과 기부자 간의 협력과 유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기부자들의 기여가 오랫동안 기억되고 기념될 수 있도록 하여 비전과 목표를 함께 이뤄가는 공동체적인 중요한 행사이다./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