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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닉스-고려대학교 기금교수 후원사업 기부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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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지난 9월 13일, 고려대학교 서울 본관 4층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포이닉스와 고려대학교 간 기금교수 후원사업 기부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이닉스의 김병채 대표이사(경영77)가 건축사회환경공학부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 초빙기금으로 10억 원을 쾌척했다.
김병채 대표는 "고려대 이공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며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뿐 아니라 건축 및 환경 분야 전반에서 활약할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의 연구 경쟁력 제고와 미래형 인재 육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의 발전을 위한 김병채 대표님의 아낌없는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금교수 후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교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공과대학 장길수 학장은 “고려대학교의 기금교수 후원제도는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후원을 통해 대학은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스팔트 콘크리트 분야의 연구 발전과 전문 인력 배출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포이닉스는 아스팔트,콘크리트 및 혼합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획기적인 복층저소음 배수포장을 자체 개발하여, 2022년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의 표층을 복층구조로 시공하는 배수성 저소음 포장공법’을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947호로 지정받았다./공과대학신문
김병채 대표는 "고려대 이공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며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뿐 아니라 건축 및 환경 분야 전반에서 활약할 인재들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의 연구 경쟁력 제고와 미래형 인재 육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의 발전을 위한 김병채 대표님의 아낌없는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기금교수 후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교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공과대학 장길수 학장은 “고려대학교의 기금교수 후원제도는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 후원을 통해 대학은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스팔트 콘크리트 분야의 연구 발전과 전문 인력 배출에 있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포이닉스는 아스팔트,콘크리트 및 혼합제품 제조업을 하는 회사로 획기적인 복층저소음 배수포장을 자체 개발하여, 2022년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의 표층을 복층구조로 시공하는 배수성 저소음 포장공법’을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947호로 지정받았다./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