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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고려대 기금교수 후원사업 기부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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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고려대는 10월 17일(목) 오전 11시 30분 백주년기념관 4층 일민라운지에서 ‘고려대-LS일렉트릭, 기금교수 후원사업 기부협약식’을 가졌다.
LS일렉트릭 구자균 대표이사 회장(법학 76)은전기에너지 연구 활성화 및 우수 교원 초빙에 활용될 예정으로 기금교수 후원사업에 20억 원을 쾌척했다.
구자균 회장은 “모교의 자연계 캠퍼스 강화와 개교 120주년, 2025년 5월 착공되는 중앙광장 신축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LS일렉트릭과 고려대가 함께 다양한 공동연구와 채용 협업을 통해 학생, 대학, 기업 모두가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구 회장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기금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하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구자균 회장님의 후원으로 공과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번 기부는 전기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할 교원 초빙 및 우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송·배전 장비와 보호장치를 제조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된 LS그룹 계열사다. 구자균 회장은 LS엠엔엠, LS메탈 대표이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공과대학신문
LS일렉트릭 구자균 대표이사 회장(법학 76)은전기에너지 연구 활성화 및 우수 교원 초빙에 활용될 예정으로 기금교수 후원사업에 20억 원을 쾌척했다.
구자균 회장은 “모교의 자연계 캠퍼스 강화와 개교 120주년, 2025년 5월 착공되는 중앙광장 신축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LS일렉트릭과 고려대가 함께 다양한 공동연구와 채용 협업을 통해 학생, 대학, 기업 모두가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구 회장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기금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하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구자균 회장님의 후원으로 공과대학의 연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며, 이번 기부는 전기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할 교원 초빙 및 우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송·배전 장비와 보호장치를 제조하는 국내 1위 기업으로, 2003년 LG그룹에서 분리된 LS그룹 계열사다. 구자균 회장은 LS엠엔엠, LS메탈 대표이사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