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고려대-LG전자, 10년간의 산학협력교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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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고려대학교와 LG전자가 10년간의 산학협력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월 4일 월요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공과대학과 LG전자 H&A사업본부 간의 산학협력 10주년 기념 교류회 및 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본교 LINC사업단 및 기업산학연협력센터 주관하에 교수연구실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표와 협약식으로 구성되었다. 기계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 교수진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소개하며 LG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본 교류회에서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2013년 시작된 LG전자와의 산학협력이 발전을 거듭해 10차 교류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며 "AI 시대에 발맞춘 기술 및 인재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 오세기 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려대와의 더 빈번한 만남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행사에서는 김용찬(기계공학부), 최병호(기계공학부), 손석수(신소재공학부) 교수가 각자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세 교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신임 교수들의 연구 분야가 소개되며 LG전자와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양측 대표는 10주년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산학협력교류회 및 10차년도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와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공과대학신문
이번 행사는 본교 LINC사업단 및 기업산학연협력센터 주관하에 교수연구실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표와 협약식으로 구성되었다. 기계공학부와 신소재공학부 교수진들이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소개하며 LG전자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본 교류회에서 장길수 공과대학 학장은 "2013년 시작된 LG전자와의 산학협력이 발전을 거듭해 10차 교류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며 "AI 시대에 발맞춘 기술 및 인재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 오세기 센터장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려대와의 더 빈번한 만남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행사에서는 김용찬(기계공학부), 최병호(기계공학부), 손석수(신소재공학부) 교수가 각자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세 교수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어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신임 교수들의 연구 분야가 소개되며 LG전자와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양측 대표는 10주년 협약서에 서명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산학협력교류회 및 10차년도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와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