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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부] 금속 나노입자로 암 면역세포 증식 기술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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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본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김영근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의대 성승용, 조남혁 교수팀은 금속 나노입자를 이용해 암에 맞서는 면역세포를 증식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월 13일(화) 발표했다. 이 기술은 면역세포 중 하나인 수지상세포와 나노입자를 결합해 항암치료 효과를 높인 것으로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속은 산화철, 껍질은 산화아연으로 된 직경 1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입자를 만들어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와 결합시켜 암에 걸린 생쥐에 주입하고 그 효과를 살폈다. 그 결과 수지상세포로만 치료할 때보다 암 세포 증식률이 절반 이상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뭇가지 모양의 수지상세포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강화시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