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고려대학교, 2025학년도 석탑상 시상식 개최..공과대학 교수 19명 수상 쾌거
Views 49
|2025.07.17

고려대학교(김동원 총장)는 지난 6월 20일(금) 11시 공학관 수당 삼양 패컬티 하우스 3층에서 2025학년도 석탑 연구·기술·국제협력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 교원들을 축하·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과대학은 매년 본교 석탑상 수상 명단에 다수 이름을 올리며, 각지의 눈길을 끈 바 있다. 학사팀에서 주관하는 ‘석탑강의상’은 2024학년도 2학기 학부 강의를 담당한 교수 중 학기 말 수강자의 강의 평가에서 평균 점수 상위 5% 내의 교원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경영공학부 1명(김성범 교수) ▲신소재공학부 2명(서지훈, 이재승 교수) ▲융합에너지공학부 1명(김용주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1명(주성관 교수) 총 5명이 수상하며 공과대학의 위상을 입증하였다.
이어 연구진흥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석탑연구상’은 학술논문, 학술단행본, 교외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의 질, 연구의 양, 교외연구과제 간접비 기여액 합산 상위 3% 이내 차지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연구의 질 평가기간은 최근 2년, Nature, Science, Cell 학술연구논문 게재 주저자에 대하여 선정이 되었다.
공과대학에서는 ▲건축사회환경공학부 1명(조경화 교수) ▲기계공학부 2명(이호성,윤석구 교수) ▲산업경영공학부 1명(김성범 교수) ▲신소재공학부 4명(강윤찬,강희민,이인환,이헌 교수) ▲전기전자공학부 2명(김중헌,안춘기,백상헌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3명(심상준,원왕연,유승호 교수) 총 19명이 수상했다.
장길수 공과대학장은 “공과대학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문에 대한 열정이 이처럼 좋은 결실로 이어진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과대학은 연구와 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대학의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공과대학신문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