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고려대 공과대학, 2025학년도 2학기 전체교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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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장길수)은 지난 9월 29일(월) 오후 4시 30분, 공학관 5층 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학장단, 학부(과)장, 공과대학 교수진으로 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 및 국민의례 △학장 인사 △총장 인사
△주요 부처 사업 발표 △공과대학 업무보고 △신임교수 소개 △친목회 소개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길수 학장은 인사말에서 “학기마다 교육과 연구로 쉼 없이 헌신 해주시는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공과대학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적인 연구 성과와 교육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대학 본부와 함께 교수님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연구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공과대학은 고려대학교의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우리 대학의 학문적 경쟁력을 상징하는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공과대학의 이름이 곧 고려대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인프라 확충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학·연구·기획·대외 부학장단의 주요 업무보고와 연구성과 현황이 공유되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2025학년도 2학기 새롭게 부임한 신임 교수가 소개되었다.
△김기준(건축학과), △김성후·이동민(건축사회환경공학부), △임다현(기계공학부), △고원석·오동엽(신소재공학부), △정석현(산업경영공학부), △이경호(융합에너지공학과),
△현낙승(전기전자공학부), △노인수(화공생명공학과) 이상 10명으로 이들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공과대학의 학문적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공과대학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