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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자 최초로 LinuxCon서 연구결과 발표한 김민용 박사과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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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김민용 박사과정생, LinuxCon서 대학 연구자 최초 연구결과 발표

스마트폰 에너지 소모 절감·성능 향상 동시 달성하는 리눅스 태스크 스케줄러 개발

 

 


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 소속 박사과정 김민용 씨(27, 지도 교수 정성우)의 연구가 오픈소스 리눅스 운영체제 분야 최고 컨퍼런스중 하나인 LinuxCon Japan 2014에 발표된다.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 a Smart Task Scheduler for Smartphones”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에서 김민용 씨는 최신 스마트폰의 멀티코어 C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리눅스 태스크 스케줄러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태스크 스케줄러는 각각의 코어가 다른 성능을 낼 수 있는 최신 멀티코어 CPU의 하드웨어적 특징을 고려하여, 높은 성능을 요구하지 않는 작업이 불필요하게 높은 성능으로 수행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높은 성능이 필요한 작업은 더 많은 성능을 제공받도록 하여 스마트폰의 에너지 소모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달성한다.

차세대 리눅스에 실제로 적용될 기술이 발표되는 LinuxCon에 산업계가 아닌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가 발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LinuxCon이 개최된 이래 국내 대학 소속의 연구자가 메인 행사에서 발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글로벌박사펠로우십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으며, 이러한 연구 내용의 실용성을 인정받아 실용적 성격의 연구가 발표되는 LinuxCon에서 김 씨의 연구가 발표될 수 있었다. 올해 LinuxCon Japan 2014는 5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용어 설명> 
? 리눅스 :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근간이 되는 운영체제 
? 리눅스 태스크 스케줄러 : 사용자가 요구한 여러 작업들에 CPU 시간 등의 자원을 할당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리눅스의 중추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