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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신세현 교수 헬스케어원천기술사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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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 기계공학부 신세현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헬스캐어원천기기술 사업에 본교의 신세현 교수(申世鉉, 51세)가 이끄는 ‘액체생검 암 연구단’을 선정하였다. 액체생검(liquid biopsy)은 혈액에서 암 유래 물질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조직생검을 대체하는 기술이다.
신세현교수의 연구단은, 광센서 및 나노 기술을 토대로 암의 초기단계에서부터 발견되는 혈중 종양 DNA (ct-DNA, circulating tumor DNA)를 검출하고, 기존 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며 치료하는 기술을 제안함으로 암의 조기진단과 맞춤형 치료 기술로의 혁신성과 실용적 기술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신세현교수의 연구단의 교내 연구진으로는, 국내 최고의 ctDNA 전문가인 본교 의과대학의 김열홍 교수, 암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맡게된 본교 정보통신대의 강재우 교수, 지난 4년간 대형연구를 함께 수행하여온 기계공학부의 나성수, 한창수 교수와 신소재공학부의 이재승 교수가 함께한다. 교외연구자로는 미국 MD Anderson 암센터에서 최근 귀국한 항암제 내성메카니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 이호영 교수, 그리고 핵산구조체 기반 약물전달기술을 보유한 이화여대 이혁진 교수로 구성되었다.
신세현 교수는 “대형과제의 경쟁력은 연구진 구성이 50%를 차지하는데 교내에 훌륭한 연구자를 연결해준 이상흔 부원장의 전화 한통에서부터 선정을 향한 성공 방정식이 풀리기 시작하였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금번에 선정된 암진단치료의 헬스케어원천기술과제는 향후 5년간 총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동시 선정된 연구단(연세대학교)과의 선의의 경쟁과 협력이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성과를 목표로 기획되어 5년 후에 혁신적인 암치료와 조기진단이 기대되는 연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