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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로보콘 대회서 본교 동아리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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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지난 5일(토) 본교 기계공학과 지능로봇동아리 카시모프(KAsimov) 팀이 제7회 KBS로보콘대회(로보콘코리아)에서 준우승해 KBS사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19개 대학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카시모프 팀은 결승전에서 18대 12로 앞서고 있었으나 종료 1초를 남기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STARDOM 팀에 역전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는 7월중 KBS에서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2002년 시작된 로보콘은 세계 50여개국과 100여개 이상의 방송국이 소속된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ABU)이 주최하는 대회다. KBS로보콘대회는 로보콘의 국가 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 우승팀은 올해 8월 인도 푸니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본교 카시모프팀은 준우승으로 세계대회 진출을 안타깝게 놓쳤다. 

카시모프 팀장 김준홍(공과대 기계01) 씨는 “로봇 중 한 대가 고장이 나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며 “많이 아쉬웠지만 졸업을 앞두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9년 전 카시모프 팀이 생긴 이래 지도교수를 맡아온 송재복(공과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여섯 번 째 도전만에 준우승을 이뤄냈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활용해 직접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해보는 과정을 경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대신문 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