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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 고려大에 첨단재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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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섬유ㆍ전자소재 업체인 도레이새한과 일본 도레이 본사가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도레이새한은 14일 도레이와 공동으로 서울 안암동 고려대 창의관 7층에 첨단재료연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기존에 도레이새한이 고려대 캠퍼스에 보유한 신소재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일본 도레이 본사에서 연구원들이 파견돼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센터에서는 디스플레이용 소재, 반도체 접착재료, 전지용 소재 등 첨단소재를 중점 연구 개발하게 된다. 또 향후 차세대 기능복합 필름과 연료전지, 태양광 전지재료, 나노소재 등으로 연구 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레이새한은 앞으로 3년 동안 100억원을 투자하고 석ㆍ박사급 인재를 신규 채용해 연구인력을 올해 30명에서 60명으로 증원할 방침이다. 일본인 연구인력은 현행 2명에서 5명까지 늘어난다. 

도레이새한은 1999년 일본 도레이와 새한(현 웅진케미칼)이 6대4 지분을 출자해 설립됐으며, 현재 도레이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241억원이었다. 

[김병호 기자]

[매일경제 2008-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