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KUCE People] 기계공학부 홍대희 교수 ‘엔도로보틱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쾌거
Views 1299
|2020.12.10

▲ 기계공학부 홍대희 교수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기계공학부 홍대희 교수가 김병곤 박사와 공동으로 이끄는 ㈜엔도로보틱스가 설립 단 2년 차에 대외적으로 눈도장을 단단히 찍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엔도로보틱스는 지난 11월 20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COMEUP 2020)’의 특별행사인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에서 창업리그 최우수상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억 3천만 원을 수상하고 본 대회 바이오 기업 중에서 1위, 최종 순위는 전체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시작된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7,200여 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손꼽힌다.
올해(2020년)는 혁신창업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관광리그 등 8개 리그를 통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180팀이 진출한 가운데 본선, 결선, 왕중왕전을 총 5개월간 피칭 라운드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무려 355:1의 경쟁을 뚫은 엔도로보틱스의 수상 아이템은 소화기관 내 조기암을 무절제로 수술하는 ‘내시경 보조 로봇’이다. 이는 수술 후 회복 기간이 짧아 입원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로 인한 신체 흉터를 남기지 않는 이점으로 환자들이 치료 후에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2019년) 4월 출범한 엔도로보틱스는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서, 설립과 동시에 고려대 기술지주회사가 결성한 투자조합의 투자 유치와 초기 스타트업 등용문인 팁스(TIPS) 지원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문 투자회사인 마그나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에이(Pre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관련 업계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남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다양한 후속 유연 수술 로봇의 상용화를 위한 선행연구도 지속해서 활발히 수행 중이다. / 공과대학신문
▶ 공대뉴스 더 보기
2021 QS아시아대학평가, 고려대학교 국내 1위 ‘우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