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기업산학연협력센터(이하 기산협)가 KT그룹과 함께 추진하는 ‘고려대학교-KT 잘나가게 컨설턴트’ 공개 모집 지원 기한을 연장했다. 이에 마감일은 오는 7월 9일 금요일까지다.

이번에 기산협에서 처음 시도되는 ‘KT 잘나가게 컨설턴트’ 프로그램은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본교 재학생들에게 창업 및 연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자격으로는 팀장의 경우에 고려대 4단계 BK21 참여 대학원생(필수 사항)이어야 하고, 팀원은 고려대학교 소속 구성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해당 URL(https://url.kr/5q9efg/클릭하면 바로 가기)을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향후 ‘KT 잘나가게 컨설턴트’로 선발된 팀은 일정한 교육을 거쳐 2021년 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종로구청 지정 소상공인을 컨설팅 대상으로 ‘소상상인 대상 ‘KT 잘나가게 컨설턴트’ 안내 및 점포 분석‘과 관련한 컨설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당 교통비(5만 원)와 KT 컨설턴트 활동 인증서가 발급되며, 최우수팀-우수팀-장려팀을 선정해 소정의 지원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컨설턴트 활동 내용 관련 사항은 기사 하단에 첨부된 공고문 이미지 중 마감일 수정(~7/9)부분을 제외하고 기존과 동일하며, 전화 문의는 (02-3290-4481) 기산협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