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관 공사 기간 동안 남측 부출입구가 건물 통행 주출입구로 사용된다.(사진=공과대학신문)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공학관이 장기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건물 출입 통행로를 변경했다. 이에 기존 공학관 주출입구로 사용되던 정문은 당분간 폐쇄되고, 남측 부출입구가 건물 통행 주출입구로 사용된다.

현재 공학관 정문 앞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대비해 출입 통로 폐쇄 및 변경을 알리는 동선 안내판이 설치됐음은 물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한 가드펜스도 세워진 상태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관 정문이 공사 기간 동안 폐쇄되면서 통행로 변경 안내판이 설치됐다.(사진=공과대학신문)

이번 공과대학 공학관 공사는 외벽 리모델링을 비롯해 1층 출입구 홀 확장 및 리모델링, 승강기1‧2호 교체, 옥상 방수, 장애인 시설 보완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2022년 2월 18일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