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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People] SK그룹, 대대적인 인사 개편 속 공대 곽노정-오준록 교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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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곽노정 교우(사진=SK그룹)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재료공학과(현 신소재공학부) 박사 출신 곽노정 교우(재료84)가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는 곽 교우가 지난 2019년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에 오른 지 2년 만에 깜짝 발탁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최근 SK그룹은 기업의 글로벌 위치를 공고히 하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SK하이닉스 ‘안전개발제조총괄’과 ‘사업총괄’ 조직의 신설. 곽 교우가 신임 사장으로 이끌게 된 ‘안전개발제조총괄’ 조직은 전사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존 ‘개발제조총괄’에서 역할이 확장된 곳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뿐만 아니라 곽 교우는 역시 새로 만든 ‘기업문화 업그레이드 태스크포스(TF)’ 조직장도 겸직해 활약할 예정으로, 각 부문 최고책임자가 TF에 참여해 SK하이닉스 사내 문화를 구축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SKC솔믹스 대표인 오준록 교우(재료84)가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의 새 대표로 취임했다.


SKC 측은 투자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오준록 교우 등을 신임 임원으로 추대했으며, 전 구성원이 합심해 ‘ESG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회사’라는 목표 부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SK그룹의 2022년도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는 평단의 호평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으며, 더욱이 그룹의 주요 시점에 고려대 공대 출신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 공과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