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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CE People] 삼성SDI, 과감한 변신… 파격 인사 주인공 최익규 교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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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삼성SDI 부사장으로 승진한 최익규 교우(사진=삼성SDI)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재료공학과(현 신소재공학부) 출신 최익규 교우가 삼성SDI 상무에서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최근 삼성SDI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로 최익규 교우를 비롯해 부사장 6명, 상무 14명, 마스터 1명 등 총 21명 규모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I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을 종합 평가해 차세대 전지(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GEN6) 소재 개발을 주도한 최익규 교우를 삼성SDI 연구소 소재개발팀장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최 교우는 앞서 2017년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선정한 ‘대한민국을 이끌 100대 기술 주역’에도 꼽힌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인사가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삼성전자 계열사 3곳(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모두 최익규 교우의 경우처럼 ‘40대 부사장 탄생’이 올해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는 젊은 경영진을 조기 육성할 수 있는 ‘삼성형 패스트 트랙(Fast-Track)’ 제도가 활발하게 구현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과감한 변신을 선보인 삼성SDI 측은 “미래의 CEO 후보군을 적극 양성하는 한편, 기능별 전문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연했다.  / 공과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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