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뉴스

[KUCE People] 공과대학 박성연 교우,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승진

Views 615

2021.12.15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승진한 박성연 교우(사진=삼성엔지니어링)


고려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용찬) 토목공학과(현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출신 박성연 교우가 삼성엔지니어링 DT추진팀장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본교 공대 후배들에게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소식을 안겼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실시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박성연 교우를 포함한 부사장 4명과 상무 6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켰다.


앞서 박 교우는 본교와 한국과학기술원을 거쳐 1990년 삼성엔지니어링에 입사해, 토목설계팀장(2013), 토목건축설계팀장(2016), EM팀장(2017), 경영혁신팀장(2018), DT추진팀장(2020)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사업, 공사, 설계,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공과대학신문


▶ 공대뉴스 더 보기
삼성SDI, 과감한 변신… 파격 인사 주인공 최익규 교우 ‘주목’

조성현 교우, 한라그룹 만도 CEO 임명… 대활약 예고

SK그룹, 대대적인 인사 개편 속 공대 곽노정-오준록 교우 ‘눈길’